오늘 이른 아침 요의를 느껴 준비해둔 테스트기를 들고 화장실로 직행...했으나 결과는 단호박😂
홍양과 함께 아침을 시작했다.
병원을 예매하고 버스 시간을 변경하러 터미널로 향했다.
날씨도 따땃하니 해변을 따라 돌아 올라왔다.
인생의 8할 이상을 바다 근처에 살았지만
이만큼 코 앞에 바다가 있게는 처음이다.
출근길에 매일 아침 바다색깔로 날씨를 느끼곤 했었는데, 쉬면서 해변가를 따라 걸어보니 바다가 참 가깝구나 다시 한번 느낀다. 지겨운듯 하지만 바닷소리 바닷바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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