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봄나들이 part 4. 천년한우
저녁은 소고기 당첨
1.1에 방문했던 천년한우로~~~
2km가 30분 찍히는거 실화냐구....경주가 이정도면 진해는 어마어마 하겠구나. 정말 엄청 막혔다. 엄마랑 동생은 눈붙이고 잘 자고 나는 오빠랑 말동무 하고
처음 내비 잘못찍어서 더 돌아갔다.
가는길 보문단지 벚꽃으로 눈호강
천년한우 맞은편은 경주월드가 있다.
드라켄은 최고였지. 울가족이 가도 다들 잘타니 재밌겠지만 이번은 눈으로만 감상하는걸로.
경주 천년한우 보문명품관
보문로 545-9
천년한우 이용방법
1. 주차
2. 카운터에서 인원수, 이름 말하고 번호표를 받는다(상차림 자리)
3. 우측으로 대기실을 지나 정육코너에서 고기, 버섯 등을 고른다. 갈비살 안심 살치 가득가득🥰
4. 계산하고(농협포인트 적립 가능) 대기실에서 대기
5. 번호표가 울리면 인원 확인하고 자리 안내받는다.
6. 불이 들어오면 고기를 굽고 맛있게 먹는다.
7. 셀프바를 자유롭게 이용하면 쌈, 야채등을 기호에 맞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술과 음식은 주문한다.
8. 맛있게 먹고 상차림비(1인 5,000원)와 식사, 주류 등 추가한 부분을 계산한다.
끝.
지난번 부터 고기 담당이 나라 육즙이 넘치는 고기를 미처 사진에 담지 못했다. 다섯이서 상차림비까지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소고기를 배불 먹었다.
맞은편 스타벅스 방문
사람이 가득가득 시티머그도 구경하고 지름신을 조심스레 떨쳐냈다.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들 주문하고 작은 엄마 생파를 위한 조각케이크도 겟.
경주는 어디나 벚꽃이 많더라.
굳이 벚꽃 스팟이 아니라도 가는 길목마다 거리마다 벚꽃 가득이다.
드라켄과 벚꽃🌸